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어서인지
습한 공기가 온몸을 휘감습니다.
이럴수록 일부러라도 몸을 움직여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야 하겠지요.
장마의 눅눅함을 날리고
어르신들의 뽀송함을 되찾을 수 있게
동구청 평생교육과 배달강좌
힐링요가 8회기를 실시했습니다.
강사의 동작을 따라하지만
생각만큼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며
속상해 하시는 어르신을 향해
그럴 때 더 몸을 움직여야 한다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강조해드립니다.
“각시때는 손이 다리 끝까지 가드만
이제는 안되네. 그래도 하니까 좋구만.“
생각만큼은 아니어도 잠깐이라도
몸을 움직여 좋다고 하시니
곁을 지키는 저희들이 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