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정부가 어제 1일 0시를 기해
코로나19 위기 경보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3년 4개월 만에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정부의 이런 발표로
현재 저희 병원에 가족을 두신 보호자님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혼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많은 요양병원은
아직 자유롭지 못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코로나19가 종식을 했다고 하더라도
앞으로도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성 질병 등에 대한 우려가 있고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관계로
당분간은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마스크 착용, 손위생 철저 등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 접촉 면회 시 유의사항 *
- 면회를 원하시는 경우 사전에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면회객은 48시간 이내에 PCR 또는 자가진단키트(면회 당일 현장 확인)로 음성 확인(면회객이 자가진단키트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발열, 인후통, 기침 등), 확진자 접촉 여부 등 위험 요인 확인 시 면회는 불가합니다.
- 자가진단키트는 면회객이 지참 필요합니다.
- 확진후 45일 이내인 경우 PCR, 자가진단키트 검사 제외됩니다.
이 모든 것이 개인의 안전이 아닌
나의 부모, 형제를 위한 일이다는 것을 아시고
보호자분들도 양해를 해주시니
너문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