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아직은 봄을 더 누리고 싶지만

계절은 여름을 재촉하려는지

태풍을 예고하기도 하고

그에 따른 습한 기운이 우리 몸을 감싸지만

오늘 더 활기차고 싶은 마음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귀하디 귀한 우리의 인생!

특히 계절의 여왕인

5월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을 위해

저희 병원에서는

생신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달은

한마음한뜻예술단(대표 김선영) 공연팀이

찾아와 어르신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흥을 이끌어내 드렸습니다.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아름다운 날, 행복한 날을 맞은

생신자 여러분과 축하를 위해 오신 모든 분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상황의 힘듦 속에서도

기쁨이라는 보석을 찾은 듯한 하루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함께 하지 못하지만 응원하고 도움주신 모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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