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장마철의 눅눅함을 날려버리려
병동은 에어컨을 돌리고 거기에
어르신들은 부채를 사용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도 잠시
눅눅함을 이기기에는 습도가 너무 높네요.
한달 전 깔끔하게 다듬어드린
어르신들의 머리가 어느새 길러
다시 단장을 해드려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도 직원들의 솜씨로
어르신들의 외모관리를 해드렸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머리를 마음에 든다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저희들이 더 뿌듯합니다.
다음달에는 봉사자들의 손길로
훨씬 정돈된 모습으로 바뀔
어르신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에 운전 조심하시고
하루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