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어제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여
반짝 빛이 나니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렸습니다.
콧잔등에 맺힌 땀방울이 싫지만은 않은 것이
눅눅함 보다 낫기 때문이겠지요.
감정의 눅눅함을 말끔하게 해소하실 수 있도록
준비한 웃음치료 프로그램!
이를 통해 발산하는
"뽀송뽀송"한 웃음의 효과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이 느껴집니다
노래를 부르고 서로를 바라보며 흘려보내는
두 분의 사랑의 온도가 느껴져 행복합니다.
1시간 동안 손뼉치고 노래부르며
강사를 따라하다 보면
어르신들이 한주간 안고 계시던 시름을
어느덧 멀리 날려버리는 듯 합니다.
곁에서 보는 이도 행복한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기쁠까요?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 뿐만아니라
병원의 모든 분들에게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곧 주말이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의 근심을 털어버리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가지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