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온종일 내리는 비로
빗길을 빠르게 내달리는 자동차를 제외하고
거리는 한산합니다.
간간이 우산을 들고 뛰어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이 가볍네요.
우리 병원의 장점중 하나로
하천과 산이 가까이 있어 참 좋아들 하십니다.
하천이 어제보다 빨리 흘러가는 것으로 보아
바람이 그 만큼 부나봅니다.
자연은 흔들리고 움직여야 변화가 있으니
자연의 일부인 우리도 몸을 움직여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동구청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강좌인
힐링요가는 그런 의미에서
어르신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정체되어 있을 수 있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흔들어 깨워드릴수 있으니까요.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읽어드리려 애쓰시는 강사님을 향해
밝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눈빛과 목소리에
감사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어르신들에게좋은 기운을
한가득 내려놓고 가시는 강사님의 마음이
오늘따라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