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사업실입니다.
설 대목이 가까울수록
환자분들의 마음은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반가움에
그 기쁨을 숨길 수가 없으신가 봅니다.
환자분들 뿐 아니라
보호자분들도 같은 마음이실텐데요.
이번주는 더욱 따스한 기운이 가득하네요♡
"엄마, 아부지! 이번주에 뵈러 갈께요~"
"이쁜 우리 아들 딸내미랑
영리한 우리 손주들이 온다고하요.
나한테 세배할랑가"
말씀하시며 내일 모레를 기다리셨던
설레는 만남이 이루어져 감사합니다.
*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환자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저희 병원은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른 관리를 합니다.
멀리 계신 보호자분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 방법으로 선택한
영상통화를 신청해주신 보호자들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이번주도 한 분이라도 소식을 더 전해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니 어르신들 역시 참 좋아하시네요:)
내일부터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명절이 주는 풍요로움이
모두의 얼굴에 웃음 꽃이
활짝 피게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