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우리의 마음은 따뜻한 이불 속을
헤집고 다닙니다.
비록 따뜻한 이불 속은 아니지만
병원 친구들과 함께 보는 영화 한 편으로
어르신들의 삶에 온기가 돌도록
해드리고 싶네요.
이번 영화는 개봉당시
B급 유머코드로 사람들에게
큰웃음을 주었던 ‘엑시트(EXIT)’로
결정했습니다.
무뎌진 우리의 감정을
유머로 날을 바짝 서게 하여
부정적인 생각들을 떨쳐내드릴 수 있게
해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중간중간 새어나오는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그 어떤 보석보다 귀합니다.
귀한 시간을 어르신들과 함께 해서
감사한 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