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비온뒤 맑음!
어젯밤 쌀쌀한 날씨에
깜짝 놀라 이불을 올려 덮기도 했는데
오늘은 또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가을이 멀지 않은 듯합니다.
노년의 삶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달라질 수 있겠죠.
오늘은
플로리스트 장하영 강사님과 함께하는
특별 원예 프로그램으로
꽃꽂이를 해보았습니다.
형형색색의 꽃을 보니
화려한 어르신들의 젊음이 스쳐 지나갑니다.
유명한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두고
지금이 가장 젊은 때임을 잊지않으려
예쁜 꽃을 벗삼아
꽃놀이를 해봅니다.
예쁜 꽃처럼
오늘을 가장 아름답게 보내는 중이신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사한
장하영 강사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