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태풍 전야였던 어젯밤
간간이 바람이 불고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지만
조용히 물러가고 있는 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얼마 전 입추가 지났습니다.
24절기 중 열세번째 절기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때입니다.
아직 열대야로 힘이 드는 시기이지만
계절을 속일 수는 없는 법!
15일 광복절을 전후로 눅눅하던 물도
차갑게 느껴질 정도라 하네요.
이런 계절에 태어나신
우리 병원의 어르신들의
8월 생신잔칫날!
멋진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에
기쁨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비바람이 쳐도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하러 오신
한마음 한뜻 문화예술단의 열정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처럼만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