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종요양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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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토요일에 최연주 작업치료 팀장님이

작업치료의 일환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감자샐러드를 만들어

모닝빵에 넣어 샐러드 빵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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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함께 재료를 준비해서

하나하나 만들고 마지막에 같이 먹는 시간을 가졌는데

완성하고 나니 성취감도 들면서

맛있는 빵을 다같이 먹으니 뿌듯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빵을 같이 만들고 나중에 성취감도 들면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는데요~

원래 혼자 먹는것보단 다같이 준비하고 다함께 먹는다면

맛있는 것도 두배로 맛있다는 걸 알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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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르신들도 너무 재밌게 참여해주셔서

준비한 저희의 마음도 따뜻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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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병원에서 지내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