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눈빛을 건네며
사랑을 주고받기 좋은 달입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광무미소라이온스클럽(네일아트) 자원봉사단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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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을 만난 것처럼
반가워해주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봉사자 역시 부모님을 보듯
따뜻한 눈빛과 손길로 마주하며
웃어봅니다.
직업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타인의 발을 만진다는 것은
상당한 애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월의 인고를 겪은 발을
이해하고 존경하며
정성과 사랑으로 대해주신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 봉사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봄기운이 감도는 5월,
바깥의 온도처럼 우리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