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사업실입니다.
여기저기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고,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식목일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꽃과 나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
무엇이든 진한 색이 좋다며
진한색으로 꽃을 물들이시고
나무의 잎은 푸른색이라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완성된 꽃과 나무를 보며
너무 예쁘다고 활짝 웃으시고
덕담을 적어보았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고마워~ 예쁘게 자라서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고맙다~ 탈없이 건강히 사랑한다~ 많은 열매가 맺히길 바랄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고마워~
예쁘게 자라서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고맙다~
탈없이 건강히 사랑한다~
많은 열매가 맺히길 바랄게~
매일 누워있는 저에게
고운 색들로 꽃과 나무를 심을 수 있게
시간을 내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하신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의 마음에는 행복의 씨앗이
더 자라난 시간이었습니다.
산에는 나무를 심고,
마음에는 꿈과 희망을 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사랑과 신뢰를 심는
행복한 4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