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사업실입니다.

*

따스한 봄기운이 만연하고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

어르신들의 손끝과 발끝에도

형형색색의 봄기운을 입혀주기 위해

​

광주 미소라이온스클럽(네일아트) 자원봉사단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

처음에는 손을 내밀기

부끄러워하셨던 남성 어르신들도

이제는 네일아트 봉사단이 방문한다고 하면

한걸음 달려 나와 기다려주신답니다:)

어르신들의 손과 발을 마사지해주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참 정겹고 행복해 보입니다.

언제나 밝은 미소와 함께

정성스럽게 봉사해 주시는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 봉사단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