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여름 햇살이 환하게
우리들을 비춰주고 있는 날입니다.
*
맑은 하늘을 보며
바깥공기를 쐬고 싶어 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옥상 공원에서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옥상정원에 도착하자마자
"정말 좋다, 참 좋소, 오매 날씨도 참 맑네"
감탄사를 내뱉으시며
웃음을 지어주셨는데요💕
싱그러운 초록의 자연을 느껴보며
천천히 몇 바퀴를 돌아보고,
여럿이 모이면 빠질 수 없는
노래!!
즉석으로 솜씨를 뽐내주시니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ㅎㅎ
그늘막 아래에서 시원한 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옥상 텃밭에 심어진 작물들인
"저거는 호박, 토마토, 상추!"
바로 알아보시고
물뿌리개로 물도 줘보고
어떻게 하면 잘 자라나게 할 수 있는지
비법도 알려주셨답니다.ㅎㅎ
더운 날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수고해주신 우리 직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