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날이 무척이나 더워졌습니다.
지난주 4개의 병동에 계신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잘라드렸습니다.
깔끔해진 모습으로 생활하시는 것을 보니
참 기분이 좋은데요.😊
*
이번주는 남은 2개의 병동 어르신들을
이미용을 해드렸습니다.
선생님들 오기만을 기다렸어 머리가 많이 길었거든 매번 정말 고마워요.
선생님들 오기만을 기다렸어
머리가 많이 길었거든
매번 정말 고마워요.
이 많은 사람들의 머리를 다 자르고
땀흘리면서 고생하시는데
뭐 드릴 게 없다고 어떡하냐고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십니다.
어르신들께서 보다 더 깔끔하고 예쁜 모습으로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드리는 것이니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는 걸로 충분하다
말씀드리니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주시네요.
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는
이미용 봉사를 위해
힘써주신 직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