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남은 힘을 다해
빨간 잎을 지탱하고 있는 벽돌담 장미들이
6월의 여름 햇살을 다 맞으며
자태를 뽐내고 있는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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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변함없이
병원에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이끌어드릴
동구청 평생교육원 배달강좌
4회기를 실시했습니다.😊
그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을 쓰다 보니
어깨가 뻐근하기도 하지만
기분은 상쾌해지고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활기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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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몇 차례의 활동으로
몸이 좋아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계기가 되어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을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