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몽글몽글한 구름들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면 참 예쁩니다😊
그림 같은 구름들을 보며 좋아하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옥상 공원에서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북, 꽹과리 장단에 맞춰
즉석에서 노래 솜씨를 뽐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옆에 있는 환우분들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박수를 치고 즐거워하십니다.
*
뜨거운 여름날의 태양을 보며 생각해 봅니다.
하늘 아래 모든 것을 데우고 있는 태양은
모두에게 진짜 여름임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더 뜨겁게 자신을 만들고
하늘 아래 모든 것을 데우는 태양처럼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며
나와 내 주변 그리고 세상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쳐 성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의 산책을 위해
더운 날 함께 고생해 주신
직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