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요양병원 네일아트 서비스(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 실시 24/07/30 첨부이미지 : 네일아트.jpg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네일아트)

자원봉사단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주로 여성분들이 좋아시는 네일아트인데요.

오늘은 늘 옆에서 지켜보시기만 하던

어르신께서 쑥스럽게 말씀하십니다

"난 남잔데 손에 색 칠해도 괜찮을까?"

외모를 가꾸는데 성별은 상관없다는

직원들과 옆 어르신들의 말을 듣고

수줍게 손을 내밀고

색이 칠해진 손을 보며 환하게 웃으십니다.


땀방울이 얼굴에 송골송골 맺히면서도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의 손과 발을

가꾸어주신 봉사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