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시작해봅니다.

어느 어르신은 아내와

함께 나오면 좋겠다고 하셨지만

다리가 불편해 지금은 힘들다고 하셔서

간식을 함께 챙겨 드리니

"그 사람 줘야겠네" 하시며

무척 기뻐하십니다.

음악에 맞춰

간단한 체조를 하고

봄을 느껴봅니다.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시며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아이처럼 해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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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허락된 좋은 하루

모두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