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코로나로 외출은 어렵지만
갑갑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산책이 아닐까요?
봄바람을 맞은 새색시처럼
환하게 웃으며 “좋다, 따뜻하다~”를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참 고우십니다.
동백꽃이 져서 아쉽지만
다른 꽃들이 싹을 틔울거라
말씀하시는 어르신,
하늘을 보며 감탄을 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웃음꽃이 핍니다.
하루의 시작을
산책으로 시작하니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힐링 산책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봄햇살처럼 녹여낼
하루의 출발점이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