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병원은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실내의 공기를 잘 조절합니다.
하지만 내 몸이 불편하니 정체되어 느낌이 들어
때때로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가벼운 산책이 아닐까 싶어요.
병원 옥상에 위치한 힐링파크에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힐링산책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추울거란 우려와 달리
바깥은 완연한, 아니
이제 여름을 향해달려갑니다.
푸른 하늘, 초록빛 잎파리, 분홍색 철쭉꽃 등
오색의 향연이 잠시나마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밝게 비춰주네요
음악을 들으며 간단하게 체조를 한후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어 봅니다.
“잠깐이라도 너무 좋네요.”하고 웃으시는
어르신의 얼굴이 너무 해맑습니다.
직원들의 수고로움이 환자분의 기쁨으로
바뀌어 있어 행복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