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비온뒤 맑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제의 흐림을 뒤로 하고
오늘의 맑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겁나 좋네. 꽃도 이쁜게 사진 한장 찍어주소."
엄마를 걱정할 지 모르는 아들에게
자신은 잘 지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시겠죠.
마음이 맞는 병원내 친구들과
하트와 어깨를 마주대는 것으로
우정을 과시합니다.
"와 따뜻하다!"며 주변을 찬찬히
살피시는 어르신의 얼굴에
미소가 차오릅니다.
철쭉꽃이 마음에 드셨는지
꽃을 가리키는 환자분의
손길에 직원의 발걸음이 바쁘네요.
꽃을 보는 얼굴이 소년의 모습입니다.
그 꽃의 향과 색깔에 힘들고 바쁜
우리네 일상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봄의 향내에 취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