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차분히 비가 옵니다.
대지를 적시는 이 비가
식물들에게는 보약과 같죠.
오랜만에 내리는 비라 그런지
모두에게 더 반가운 손님과 같습니다.
오늘은 11병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꽃을 고르기부터 화분에 심기까지
모든 과정을 신중하게 하십니다.
지켜만 보시던 1호실
어르신 세분이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준비를 하니 저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다육이를 잘 심고 좋아하십니다.
이 분들처럼 예쁜 꽃을 보면서
기분좋은 한 주를 시작셨으면 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