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니 그 만큼 우리들의 마음도 지쳐갑니다.
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더 힘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 분들께 힘을 실어드리려 꽃구경을 시켜드려봅니다.
오늘은 꽃보다 아름다운 15병동 어르신들 위한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취미로 다육이를 키우고 있다는 직원의 도움으로
훨씬 쉽게 다육이를 화분에 심을 수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흙을 화분에 부은 뒤
화분에서 빠지지 않도록 꾹꾹 누르십니다.
마치 사랑하는 손주에게 말씀을 하시듯
"꽃아 잘자라라!" 하시는 어르신 덕분에
참여하신 분들이 한바탕 웃었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마음이 꽃들에게 전해지듯
환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저희 세종요양병원의 마음이
환자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