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오늘은 16병동 어르신과 함께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다육이를 고르실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 .
"나는 남자라 이런거 별로예요." 하시다가도
꽃을 드리니 다른분보다 최대한 예쁘게
심으시려 노력하십니다.
또 한분은 평상시 꽃을 좋아해 잘 하신다며
자신을 하셨지만 막상 다육이를 심으실때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십니다.
어르신이 잘하시는 부분에 대해 칭찬해드리고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니
금새 화분에 꽃을 잘 심으시네요.
오늘의 소소한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에 행복의 양념이 되길 바랍니다 .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귀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