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더운 여름을 예고하듯
조금만 움직여도
얼굴에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12병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많은 꽃들이 있지만
웬만해선 죽지 않는다는
생명력이 강한
다육이를 선택했어요.
예쁜 화분을 고르시려는 마음에
두 분의 어르신은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시는 모습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직원들의 도움과 설명으로
알려드린 순서대로
화분에 다육을 심으시며
예쁘다를 연발하시네요.
꽃보다 아름다운 12병동 어르신들의
모습이 병동을 밝게 비춥니다.
오늘도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