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젊은 시절 수예를 잘하셨다고 말씀하시며
고개를 떨구는 어느 어르신은
지금의 모습을 부정하신듯 하였지만
현재의 모습 또한 아끼고 지켜내야 할
어르신의 모습임을 지지해드리니
다시 힘을 얻어 마무리를 잘 하십니다.
음악과 미술은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것들을 뒤로한채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채워가며
지금을 잘 누리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채워가는 지금을 잘 누리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내가 나를 위해 부여한 작은 에너지로
내일을 위해 한발자국씩 나아갑니다.
저희 세종요양병원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