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소서입니다.
장마철과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부드럽고 따스한 시선으로 한번만 더
말을 건낸다면 좋겠지요.
가족들의 따뜻한 온기가 오히려 시원한 얼음보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음을 느낍니다.
죽음의 문턱을 넘어
다시 삶으로 돌아온 분이 계십니다.
눈물로 헤어짐의 아픔을 얘가하던 분들의
얼굴에서 다시금 미소를 볼 수 있어
참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늘 그랬던 것처럼.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