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세종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의 기분전환을 위하여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봉사자분들을 보니
너무 너무 행복하네요. 이분들 역시
저희 병원의 어르신들을 빨리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뵙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날개없는 천사분들 감사합니다.
신체중 가장 많은 일을 하는
나의 소중한 손을 관리함으로써
나의 삶의 작은 기쁨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시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안부를 여쭈며
걱정하고 토닥이는 모습에
서로가 힘을 얻으셨습니다.
또한 요즘 대새는 자기관리의 시대!
남자들도 관리를 통해
깔끔함을 느끼고 싶은 법이라며
도전하는 아버님의 모습에 박수가 나옵니다.
아버님, 어머님 최고!!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모습에
가슴벅찬 하루를 선물받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