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장마철입니다.
간간이 쏟아지는 폭우가
오늘은 잠잠합니다.
아마도 부모님을 뵈러 오는
자녀들의 마음을 알아서일까요?
비록 후텁지근한 날씨로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도 마음만은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언덕에 올라선 기분처럼
상쾌합니다.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사이일수록
하고싶은 말이 많은 법입니다.
비록 영상으로 만나는 것이지만
직접 보는 것 이상으로 기뻐 하시며
소통하는 모습이 참 행복해보이셔서
곁에 있는 저희들이
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