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병원 생활이 오래다 보면
매일의 똑같은 일상을 지냅니다.
일상의 지루함을 떨쳐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오늘은 병원에서 생활하시는
여성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해드렸습니다.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
촉촉한 얼굴을 유지하시도록 해 도움을 드리는
마스크팩을 해드렸습니다.
일명 "뷰티테라피"!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 얼굴이 너무 남사스럽지 않은가?" 물으시며
활짝 웃는 어르신의 모습이 소녀와 같습니다.
진짜 젊음은 몸이 아닌 마음으로 보여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 어르신들!
너무 해피해피 하십니다.
마무리로 영양성분이 얼굴에 쫙 스며들도록
톡!톡!톡! 두드리시도록 하니
어색한지 양 손이 볼 주위를 맴돌 뿐입니다.
복지사가 시범을 보여드리니
그제서야 손에 더 힘을 들여
볼을 두드립니다.
한층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신 어르신들,
소소한 서비스이지만 어제보다 오늘
더 평안해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