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

코로나19가 심상치 않습니다

광주, 전남의 코로나 재감염의 숫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어

재유행의 늪에 빠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분위기입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를 해드리고 싶어도

노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은 많지가 않습니다.

또한 보고싶은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현재의 상황이 녹록치 않은 것을 생각하면

영상통화를 통해 안부를 여쭙고

부모님께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알아보는 것이

어쩌면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아무리 기승을 부린다 해도

가족간의 만남을 멈출 수는 없는법!!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영상통화와 비대면 면회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믾은 분들이 염려속에 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기위해

면회 시작전후로 철저한 방역관리를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안심하고 면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