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이번 추석을 맞아
추석 프로그램으로
웇놀이, 투호, 안부글 전하기를
실시했습니다.
윷놀이를 잘 아시는 분의 설명으로
차분히 그러나 신명나게
놀이를 진행해가보니
어느새 추석의 정서에
퐁당 빠져 박수를 치게 됩니다.
잘 할 수 있을거라며 호언장담 하시지만
쉽지않은 투호에 당황하시면서도
열심히 참여하시는 분들이
아이처럼 해맑습니다.
부모를 향한 자녀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할 수만 있다면
나의 전부를 드리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래도 저희는 최대한
그 사랑을 표현해드리고 싶어
편지로 그 사랑을 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