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올 추석은 가족을 편안하게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코로나가 가족들의 만남을
쉽게 허락하지 않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 병원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보았습니다.
간식 품목을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꼼꼼하게 포장을 하는 과정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준비하려 하지만
어르신들의 허전함을 채울 수 있을지
염려스럽습니다.
그런 저희들의 마음을 아셨는지
밝게 응대하며 작은 선물에도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쁜날 함께 할 수 없는 그리움을
작은 선물로 날려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