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이 비가 지나가면 더더욱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있어
쌀쌀함을 느끼겠지요.
곧 추석이 다가옵니다.
옛날 명절을 지내려면
먼저 집 주변을 깨끗이 하고
자기 자신의 몸을
단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머리길이가
자란 만큼 시간도
흘러왔네요.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잠잠해지지 않았지만
곧 좋아지리라 믿고 열심히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리해드립니다.
끝나고 깔끔해진 모습에 만족해 하시며
감사의 인사를 건낼 때 참 뿌듯합니다.
잘려나간 머리카락처럼
어르신들의 마음안에 있던
근심과 염려가 사라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