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즐거운 설명절입니다.
4일 동안 가족과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나 짧게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저희 세종요양병원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고향선산에 가지 못하는
환자분들의 아쉬움을 달래드리기 위해
가족과도 같은 병동의 친구분들과 함께
합동차례를 지냈습니다.
또한 이번 설 명절이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행사로 윷놀이와 청춘노래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미로 시작한 게임이지만
어느새 서로 이기기를 바라며
화통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병상의 시름을 잠시 놓아봅니다.
흥겨운 노래를 시작으로
한바탕 신명난 노래를 불러봅니다.
지나간 어르신들의 청춘을 되돌려 드릴 수는 없지만
목청껏 부르는 노래속에
가지고 계신 시름을 털어버리고
어르신과 그 가정내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한 일들 모두 이루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