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비가 오려는지
찌뿌둥한 날씨로
기분까지 우울한 날입니다.
그렇다고 힘없이 있기에
어르신들의 시간은
귀하고 귀하지요.
그래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드리려고
공예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환자분들의 코끝을
간지럽히는지
연신 향을 맡으며 궁금해하십니다.
여러가지 몸에 좋은
아로마 오일을 섞어 흔들면 되는
아주 간단한 과정이지만
집중을 하여 주십니다.
특히 스트러스 계통의 향은
어르신들의 숙면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니
더욱 더 좋아하십니다.
좋은 향기로
귀한 오늘을 기억하고 싶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