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2월의 마지막날을 보내며
새로운 봄 3월을 시작하려 합니다.
묵었던 겨울의 흔적을 지워버리고
어르신들의 손에 따뜻한 봄을
새롭게 입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라는 말에
화려한 색보다는 수수하고 고운 색을 발라
손톱을 가꾸고 싶다고 말씀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오늘 만든 소소한 기쁨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라고
새로운 3월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