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오후의 나른함을 없애고
즐거움을 배가시켜드리기 위해
공예 프로그램으로 캐릭터함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비록 나이를 먹고 몸은 힘들어도
예쁜 것을 선호하는 것은
젊은이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좀더 사랑스럽고 귀여운 것을
골라 예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을 말씀하며 강사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시는 모습이
아이처럼 사랑스럽습니다.
예쁜 통에 평소 아끼는 것들을
보관하시겠다며 저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말씀하시는 것에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찰나의 이 시간이 어르신들에게는
기나긴 병원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