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겨울과 봄 사이 길목에 서있는 지금!
땅속과 나무 깊숙한 곳에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며 꼼지락거리고 있을
귀여운 새싹을 생각하면
참 대견합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봄을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는 자연을 보며
저희 직원들은
2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하여
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산뜻한 봄을 선사해보기로 했습니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머리를 만지며
기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
도움을 준 직원들의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느끼며
이분들께 작은 행복을 선사할 수 있어
참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