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낮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겉옷의 두께와 길이가
점차 바뀌고 있네요.
그래도 꽃샘추위로
아침저녁은 매우 쌀쌀하여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간의 흐름은
절기를 무시하지 못하고
봄의 기운이 여지저기서
샘솟아 움트고 있을
2월 첫째주!
어르신들을 즐거움을 위해
공예프로그램으로
지끈아트를 해보았습니다.
지끈아트의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 하되
어르신들의 감각을
최대한 살려보려 하였습니다.
예쁜 종이 꽃단추를 들어
선따라 하나씩 하나씩 붙이며
흥얼거리는 콧노래가 들리네요.
예쁜 열기구 도안을 땨라
종이로 만든 꽃단추를 붙여
꾸미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갖고 계신
마음고민들을 오늘 꾸민 열기구에 태워
멀리멀리 날려보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