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아름다운 4월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그토록 기다리던 이미용 봉사단이
어르신들의 곁에 찾아왔습니다.
작년 우리 병원과 협약식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던 팀과의 만남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코로나 재확산 이후
1회 활동을 뒤로하고
다시만난 봉사자님들의 얼굴이
해처럼 빛이납니다.
그만큼 어르신들의 마음도
저희들보다 몇배나 기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어르신들의 외모관리를 해드렸지만
전문가의 손길이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깔끔한 모습으로 변신한 어르신들의 만족감이
평소보다 몇배나 높아보여
봉사자들과 곁에서 도움을 드리는
직원들의 마음이 흐믓합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우리 병원을 찾아주셔서
도움을 주시기로 한
동구라미 봉사회 회원님들의 정성에
깔끔하게 변신한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