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지난주까지 매주 정성으로
저희 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뵈러 온
어느 자녀분의 이야기가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자녀들이 아파서, 직장을 다녀서, 멀리 살고 있어서
아픈 어머니를 직접 모시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곳에 모신후 만나며
고맙고 사랑한단 말씀을 드릴 수 있었던
그 소중한 시간이 그립다는....
혹자는 오늘 못하면
내일이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내일은 장담할 수 없으니
오지 않을 수 있는 내일을 기다리기보다
지금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오늘!
내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희 직원들은 변함없이 찾아와준
오늘이라는 선물을 환자와 가족분들이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