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동구청 평생교육원 배달강좌가
벌써 5회기를 맞이했습니다.
함께 모여 음악에 맞춰 동작을 하다보면
서로의 모습을 살피면서
누가누가 잘하는지 보기도 하고
나는 틀리지 말아야지 하며
강사를 따라하기 바쁩니다.
그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을 쓰다보니
어깨가 뻐근하기도 하지만
기분은 상쾌해지고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활기찹니다.
마음과 몸은 하나라고 했듯이
마음이 행복하므로
몸은 덩달아 좋아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단 몇차례의 활동으로
몸이 좋아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계기가 되어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을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