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아직은 가는 봄이 아쉬워서일까요?

아침과 낮 기온의 온도차가 있어서인지

밝은 햇살과 바람이

너무나 좋은 때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날

저희 병원 어르신들의 외모관리를 책임져주실

날개없는 천사들이 다시 찾아와 주셨네요.

동구라美 봉사회(회장 이예순) 봉사자들이 입은

노란색 조끼가 오늘따라

해처럼 밝게 빛이 납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빠르지만 깔끔하게 정리되는

어르신들의 머리스타일이

정말 멋지십니다.

코로나 19 이후

현업을 가지고 계시면서

시간을 내어 봉사를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이때에도

​

사랑과 정성으로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주신

동구라美 봉사회 봉사자 여러분의 손길!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