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관련된 날이 많은
가정의 달입니다.
나의 존재를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곳의 중요함을
새삼 느끼는 달입니다.
저희 병원은
누군가의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자녀들의 방문과 영상통화 등으로
안부를 묻고 지내지만
특히 이번주는 어버이날이 있어서인지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갖게됩니다.
가까이 하고 싶으나 생업으로 바빠
부모님을 찾지 못하는 자녀분을 대신하여
의료진과 직원, 봉사자가 힘을 합쳐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 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하셨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자녀분들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의료진, 직원, 봉사자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함께 즐겨주신 어르신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