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5월 가정의 달
내 옆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의미가 있는 달입니다.
환자분들에게 가족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원예 프로그램으로 비누꽃 바구니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평상 시에는 마음으로만 되뇌이던 자녀에 대한 그리움을
카네이션을 보니 더 보고싶다며
환하게 웃으시는 분들의 눈동자에
여러 가지 감정이 섞여있네요.
그래도 직원들의 애교로 어느새
웃음이 가득한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비누꽃이라 향이 좋다고 하니
저마다 꽃에 얼굴을 대며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꽃보다 아름다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