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내일은 24절기 중 19번째 절기인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입니다.
그래서인지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어와
몸이 움츠리게 되네요.
*
날씨가 추운 관계로
오늘은 어르신들과 각 병동내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창밖에서 바라보는 저희 병원 전경은
정말 아름다운데요.
무등산과 광주천이 한눈에 보여
보기만 해도 마음이 탁 트인답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내가 생활하고 있는지 몰랐네. 움직이지 못하는 나를 운동시켜줘서 고마워요. 오매 가슴이 확 트이네 이쁘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내가 생활하고 있는지 몰랐네.
움직이지 못하는 나를 운동시켜줘서
고마워요.
오매 가슴이 확 트이네 이쁘다.
비록 창밖을 보며 원내에서 하는 산책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니
함께하는 직원들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