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색칠을 해보았습니다.
햇빛이 화창한 날 빨랫줄에 줄줄이 널려있는
옷들과 돌탑에 원하는 색을 칠해봅니다.
널려있는 빨래를 보며
세탁기가 없는 시절에 어떻게 빨래를 했는지
회상하며 말씀하십니다.
예전에는 몽둥이로 두들기며 빨래했어요. 추운 날에도 손이 시린데도 했지. 식구가 많아서 온종일 했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
예전에는 몽둥이로 두들기며 빨래했어요.
추운 날에도 손이 시린데도 했지.
식구가 많아서 온종일 했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
고운 색상의 옷을 입어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색칠하며 미소를 지으시네요.